[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롯데칠성음료는 제니를 모델로 한 처음처럼 신규 광고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월 선보인 광고 '그네 편'에서는 '더 부드럽지만, 더 소주다운 맛'을 콘셉트로 리뉴얼 된 제품의 속성을 강조했다. 이번 'TPO 편'에서는 어떤 장소에서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처음처럼의 이미지를 보여준다.
이번 신규 광고는 지난 1일 인터넷 채널과 TV를 통해 동시에 공개됐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는 처음처럼을 즐기는 제니의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모델과 제품의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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