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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칠성사이다 제로’ 1초에 4병씩 팔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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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황해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 10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500만개(250㎖캔 환산 기준)를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1초당 약 4개씩 판매된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누적 판매량 3500만개를 돌파한 출시 첫해인 올해 약 1억개 이상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1월 말 선보인 칠성사이다 제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야외활동 감소와 배달음식 및 내식 비중 증가에 따라 소비자들이 칼로리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출시된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가 출시 초부터 기존 오리지널 제품 본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 0㎉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탄산음료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 출시와 함께 배우 ‘송강’과 ‘박은빈’을 모델로 발탁하고 푸드 페어링(Food Pairing)을 콘셉트로 한 광고를 선보였으며 향후 SNS 등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며 붐업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칠성사이다 제로는 국민 탄산음료인 칠성사이다의 71년 제조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속을 뻥 뚫어주는 청량함을 가진 오리지널 맛에 살찔 부담까지 줄여 꾸준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채널로 판매처를 확대하며 두드러진 성장세를 이어가는 국내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시장의 대중화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의 또 다른 제로 칼로리 탄산음료 ‘펩시 제로 슈거’ 역시 지난 1월 출시 후 4월 말까지 2700만개(250㎖ 캔 환산 기준)가 판매되기도 했다.

이에 롯데칠성음료의 1분기 매출은 1603억원, 영업이익은 93억원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였다. 와인과 맥주 부문에서는 67%의 매출이 성장했으며 영업이익도 개선되면서 롯데칠성음료는 올해 1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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