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달콤하고 부드러운 커피 음료 ‘칸타타 라떼홀릭’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칸타타 라떼홀릭은 커피 본연의 맛과 향에 풍부한 우유를 더한 라떼 제품이다. 한 손에 들어오는 240mL 용량의 페트 제품으로 뚜껑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색감으로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풍부한 우유감으로 부드러움을 한층 더한 ‘카페라떼’와 향긋한 바닐라시럽으로 달콤함을 더한 ‘바닐라라떼’ 2가지 맛으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경수진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 아침·점심·저녁 라떼홀릭 음용 상황을 가수 요조의 ‘아침먹고 땡’ 음원과 함께 보여준다.

라떼홀릭의 부드러운 달콤함을 경수진 특유의 발랄함으로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라떼홀릭은 풍부한 우유 함량이 특징인 제품으로, 카페에서 즐기는 라떼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신규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제품 샘플링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