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New Issue

New Issue

뉴이슈 페이지 입니다

게시판 상세
롯데칠성 '처음처럼'…'부드러움'에 '새로움'을 더했다
  • 평점 0점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혼술∙홈술 문화가 확산되며 주류 문화도 바뀌고 있다.


최근에는 가볍게 즐기는 주류 소비 트렌드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류업계에서 혼자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저도수 제품이 눈길을 끈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은 지난해 1월부터 제품의 핵심 특성인 '부드러움'을 더 강조한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을 강조하기 위해 도수를 16.9도에서 16.5도로 낮췄다.


이어 라벨 디자인도 대관령 기슭의 암반수를 사용한 제품 속성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산기슭에서 흘러내리는 물줄기를 모티브로 했고, 반짝이는 은박을 사용해 새로움까지 더했다.


코로나19로 가정 시장에서 홈술을 하는 비중이 높아진 점에 착안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페트(PET)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했고, 전통 도기류를 연상시키는 제품 패키지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패키지 리뉴얼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250㎖ 용량의 제품은 홈술, 혼술 증가 등으로 더욱 다양해진 소비자의 기호를 맞춤과 동시에 용량의 다양성을 통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것으로 예상된다.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협업과 함께하는 처음처럼


처음처럼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협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015년 인기 캐릭터 '스티키몬스터랩'과 협업한 '처음처럼 스트키몬스터'를 시작으로 2020년 래퍼 염따와 함께 한정판 '처음처럼 FLEX'를 선보이는 등 트랜드에 맞춘 다양한 협업 마케팅을 진행했다.

 

2021년 11월에는 '처음처럼X빠삐코'를 한정 출시했다. 다양한 재미와 소비를 즐기는 트랜드에 맞춰 처음처럼의 부드러움에 색다른 즐거움을 더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올해 출시 16주년을 맞는 처음처럼은 코로나로 늘어난 홈술족을 겨냥해 지난해 리뉴얼한 PET 제품을 중심으로 가정 시장에 마케팅을 크게 강화할 것"이라며 "올 하반기에는 MZ세대를 타겟으로 한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고객 중심의 제품 개발,  품질 향상,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 강화를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소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조회수 124
목록 수정